액정보다 저렴하고 화질은 비슷한 무기EL TV, 2006년 등장 캐나다의 디스플레이 기술 기업이 액정 TV에 버금가는 화질을 가지면서 제조 비용은 훨씬 저렴한 TV를 실현하기 위한 플랫 패널 기술의 상품화에 매진하고 있다. 터론토에 본사가 위치한 iFire Technology사는 2005년 10월까지 이 신기술을 이용한패널의 프로토타입 제조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 패널을 사용한 TV를 2006년 각국에 판매하고자 하는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iFire사에 의하면, 이 회사의 후막 유전체 무기EL 기술(TDEL)은 10~40인치, 나아가서는 50인치 정도의 디스플레이 패널에 적용할 수 있으며, 처음에는 30인치 정도의 패널을 제조할 계획이라고 한다. TDEL기술은 두 개의 전극층에 인광체 층과 유전체 막이 삽입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구조를 이용함으로써 매우 얇은 패널이 제작 가능하며, 액정패널보다 30~50% 정도 제조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7인치 패널의 경우, TDEL 기술을 사용하면 시야각 170도, 최고휘도 500Cd/m2, 콘트라스트비 500:1의 성능을 가진 막 두께 2cm의 패널을 사용한 TV를 제작할 수 있다. 소비전력은 200W가 목표이며, 수명은 4만 시간 이상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샤프가 발매하고 있는 최신형 37인치 AQUOS는 최고휘도 450Cd/m2, 시야각 170도, 콘트라스트비 800:1, 소비전력 160W의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패널의 두께는 10cm이다. iFire사의 관계자에 의하면, 적어도 일본의 두 개 업체 이상이 TDEL 기술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 중 1개사는 iFire의 프로토타입 제조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츠비시전기(三稜電機)는 2002년 7월, TDEL 기술의 상품화를 위한 기술 협력을 개시한 바 있다. 대일본인쇄(大日本印刷)는 iFire가 터론토에 시험 공장을 건설하는 데 1000만달러를 지원하기로하였다. 이 공장의 건설은 10월에 개시하였으며, 대일본인쇄는 이 공장에 전극과 유전체 막을 공급할 예정이다. 올해 5월, iFire사는 시애틀에서 개최된 [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SID2004]에서 34인치 프로토타입을 시연하였다. iFire사는 현재 제조 공장의 건설에 자금을 제공할 투자처를 물색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 공장의 처음 목표는 34인치형 TV를 같은 크기의 액정 TV보다 15~20% 저렴한 비용으로 제조하는 것이라고 한다. iFire사의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TEDL 기술은 플랫 패널 TV를 생산하고 싶지만, 제조 공장에 너무 많은 비용의 투자를 할 여력은 없는 TV 업체에 매우 적합한 기술이다. 2~3년 안에 TDEL TV가 상품화 될 것이고, 실제 구입자들은 기술보다는 화질과 가격을 보고 구입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 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KISTI제공) 정보출처 http://www.itmedia.co.jp/news/articles/0410/27/news085.html